미국의 통신회사인 AT&T사가 TV와 연결, 간추린 뉴스와 교통정보등 각종 정보를 화면으로볼 수 있게 하는 장치를 개발해 지난 6일부터 미 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가전제품전시회(CES)에서 선보였다.
AT&T의 이 장치는 TV에 부착해 간추린 주요 뉴스나 날씨, 교통정보 등을 TV화면에 나타내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이 장치는 전화내용, 전화수신시간 및 통화시간 등을 화면에 표시해 주거 나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게 한다.
AT&T는 이 장치를 전화에 기반한 가정 네트워크 구축사업(코드명 세이지)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