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업체인 팩커드 벨사는 기존 그래픽사용자 인터페이스(GUI)인 내비게이터 프로그램에 더욱 편리한 기능을 지닌 "스터디"를 첨가했다.
팩커드 벨의 "스터디"는 3차원 그래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가정의 모든 전자제품들이 완비된 가상의 홈오피스다.
"내비게이터"에 첨가된 "스터디"에는 오디오, 팩스, 전화기, TV 등의 그림이 있어 사용자는 마우스의 클릭을 통해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사용자는 또한 "스터디"를 통해 워드프로세서나 스프레드시트 같은 기본 프로그램도 사용할 수 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