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 일본의 가전업체들과 주택건설회사들은 거정용 태양열 발전 설비의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같은 발전설비 구입은 정부의보조금 지불제도가 새로 도입된데 힘입었으며 올해가 태양열 발전사업의 본궤도 진입 원연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업계관측통들은 말했다.
산요전기, 샤프 및 교세라 등의 업체들은 최근 태양열 전지판 하나와 직유전 기를 교유전기로 바꾸는 전력변환장치 하나로 구성된 가정용 태양열 발전설비 판매를 시작했다.
이 발전설비는 발전용량이 3㎻로 전형적인 일본가정의 전력소비량을 충족시키는데 충분하다.
그러나 이 발전설비의 가격이 시설비를 포함해 6백만엔으로 이것이 일본에서 태양열 발전사업의 급속한 성장을 저해하는 한가지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가전업체들의 태양열 발전설비 판매는 현 회계연도에 시작된 정부의 보 조금지불제로 촉발된 것으로 통산성은 태양열 발전설비 구매자들에게 선별적 으로 2백70만엔씩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