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카드(대표 진강현)가 올 하반기까지 모듈 검사장비와 IC블랭카드 분석기 등 2종의 전화카드장비를 국산화한다.
한국통신카드에 따르면 COB(Chip On Bo-ard)모듈 검사장비의 경우 장비기능 사양제작은 한국통신카드가 맡고 장비의 설계.제작은 외주 업체에 맡길 예정이다. COB모듈 검사장비는 *양품.불량품 시험 *칩의 전압변동 시험 *수 량카운터 기능 등이 들어 있다.
또 IC블랭카드 분석기는 관련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김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