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공조용 신냉매의 특허기술을 다른 업체에 제공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의 새로운 냉매는 종전의 냉매와 열역학적 특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공조기기의 설계를 크게 변경시킬 필요가 없으며 비독성, 불연성이며 지구온난화작용도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냉매업체인 미국의 듀폰, 얼라이드시그널과 일본 아사히초자, 쇼와전 공 등으로부터 교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