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므론은 미국내 스위치.릴레이 등의 제어기기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의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므론이 현지판매회사를 통해 고객이 품질, 가격, 납기중 어느 부문에 비중을 두고 있는가를 철저히 분석하는 한편 제조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공장을 중국 및 베트남으로 이전할 것을 검토 하는등 향후 3년이내에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오므론은 미국시장이 두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사의미국 시장점유율은 10%이내에 그치는등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사업재편에 착수키로 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