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대상으로 초고속정보통신망에서 활용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하는 "95년도 초고속통신 응용기술 개발 공모사업 설명회"에 일반인들이 대거 몰려 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것을 입증.
지난 7일 충남 대덕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대강당에서 열린 이 설명 회에는 산업계에서 2백60명, 대학교수 및 대학원생 등 학계에서 1백39명, 연구계 50명, 개인 38명, 언론사 3명, 통신사업자 및 협회에서 32명등 총 5백2 2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전개.
초고속기획단은 올부터 오는 97년까지 총 2백40억원을 출연해 각종 응용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응용소프트웨어 및 관련 단말기부품 등을 개발할 수있도록 지원하는 이 사업을 놓고 초기연도부터 각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있어 매우 만족한 표정. <구원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