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항공우주산업 진흥협회 회장이 누가 될까를 놓고 항공우주산업진흥 협회 회원사들의 관심이 집중.
이달 중순께로 예정된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대우중공업.대한항공.현대기 술개발 등에서 회장 입후보를 적극 검토중이라는 것.
이에따라협회 관계자들은 차기 회장은 총회에서 경선을 거쳐 뽑힐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예측.
현재 협회는 회원사 48개중 명예회원사가 9개에 이르고 있는데 회원사 및 명 예회원사도 이번 총회를 거쳐 대폭 조정될 조짐.
아직시기와 장소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적극 활동하는 협회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
<박영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