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공사전문업체인 한통엔지니어링(대표 김덕식)은 올해 TRS(주파수공용통 신)사업의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50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TRS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통엔지니어링은 이를위해 올해 포항제철의 TRS망 2차사업에 참여키로하고도로공사.한진택배 등에도 TRS망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한통엔지니어링은 올해중 정부의 TRS전국사업자 선정에 적극 대비키위 해 이달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TRS사업부의 인원을 9명에서 30명으로 늘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