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송장비 전문업체인 KDC정보통신(대표 인원식)이 최근 급신장세를보이고 있는 데스크탑 화상회의 시장을 겨냥、 금융권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인비전(In-Vision)사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수입 공급하고 있는 KDC정보통신은 이반 고속회선용 화상회의 시스템이 큰 공간과 과다한 회선 비용을 필요로 하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아래、 일반 PC상에서 업무중에 직접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데스크탑 화상회의 시스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LAN(근거리통신망)상에서 모든 가입자간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제품 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LAN이 구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