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일본내의 컬러TV수요중 가로.세로비 16대 9인 광폭TV의 비율이 급상승 특히 28인치형 이상의 대형제품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넘을 전망이라 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 회원사들을 전제로 할 때、 올해일본내 컬러TV의 총수요는 8백30만대로 예상되며 이중 광폭TV는 3백20만대로 전체의 40%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광폭TV의 출하대수는 1백40만9천대로 전체(8백25만2천대)의 17%였다.
이를 화면크기별로 보면、 올해 30인치 이상의 컬러TV수요는 40만대로 예상 되는데 광폭TV의 비율이 1백%로 전망된다. 또 28~29인치형의 경우는 전체수 요 1백50만대에서 광폭TV의 구성비가 80%로 예상、 28인치 이상의 대형급에 서 광폭TV의 구성비는 전체의 85%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대해 28인치 이하의 중.소형에서는 광폭TV의 구성비가 24~25인치의 경우 40%、 21인치형은 16%정도로 전망、 여전히 가로.세로비 4대3인 기존형 이 우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