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규 장거리전화업체 일본텔레컴은 동사가 출자한 CATV업체 시로키타 성북 뉴미디어와 공동으로 6월부터 CATV전화서비스 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 했다. 이 실험은 시로키타의 CATV "타이토(대동)케이블텔레비"에 가입한 약 1백가 구를 대상으로 1년간 실시된다.
이번 실험은 지난해 11월 일본 우정성이 CATV전화사업화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한 것에 따른 조치로 또 다른 장거리업체인 일본고속통신도 이같은 실험을 검토중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