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는 싱가포르에 2백50만달러를 투입、 기업용 통신시스템의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이 기술지원센터는 연구실、 교육설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25명의 기술자를 배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통신시스템판매회사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TV회의 시스템등의 판매.설치에 필요한 기술지원이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미국이외에 영국과 헝가리에 기업용 통신시스템의 기술 지원센터를 개설했는데 아시아지역에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