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시장 경기지표인 BB율(출하액대 수주액비율)이 지난 2월에 1.
12를기록、 지난 1월에 이어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2월중 반도체수주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37억달러、 출하액은 3.4% 증가한 3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기록은 PC수요의 증가세가 뒷받침하고 있으며 특히 확장용 메모리의 수요증가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주요 컴퓨터업체들의 PC출하도 지난해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메모리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