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사의 2.4분기 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이상 증가한 1억8천3백5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또 이번 2.4분기 매출에서도 지난해의 3억9천50만달러에 비해 60 %증가한 6억2천8백5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의 경영실적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 것은 컴퓨터와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4MD램의 수요가 급증했기때문이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