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사가 노트북PC인 "싱크패드"의 가격을 14%까지 내렸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IBM은 755CSE、 755CE、755CD、 755C 등 싱크패드 4개모델의 가격을 10~14% 인하했다.
IBM이 이들 제품의 가격을 내린 것은 최근 다른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하한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이들 싱크패드 4개모델은 공급이 달리는 실정이며 특히 싱크패드 상위모델인 755CD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