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와 선리오사가 멀티미디어사업부문에서 제휴했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 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그 첫 사업으로 18일부터 "멀티미디어연수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연수는 후지쯔의 교육전문부문인 후지쯔 러닝 미디어(FLM)와 감성에 기반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리오가 협력해서 CG、 DTP등에 관해 추진하게 된다 FLM은 현재 4백여건의 컴퓨터분야 전문 연수강좌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선리오사는 사내 디자이너를 위해 8년전부터 CG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올해부터는 전국 20여개 미술대학과 전문대학등에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