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멘과 니치멘은 PHS(간이형휴대전화)사업에서 DDI(제이전전)진영에 참여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멘은 지역별로 나누어진 DDI그룹 9개사와 대리점계약을 맺어전화기와 회선을 판매할 계획이다. 토멘은 법인사용자를 중심으로한 업무용 시장을 주로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니치멘은 각지역별로 분리된 DDI그룹중 수도권에서 영업을 예정하고 있는 도쿄포켓전화와 대리점계약을 맺어 수도권지역에서의 영업을 꾀하고 있다. 동사는 판매상황에 따라 전국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PHS는오는 7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