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아마추어무선통신)용 기기 수입업체인 선우통신(대표 김진수)이 일본 알 린코사의 HF장비(모델명 DX-70)를 수입, 다음달부터 시판에 나선다.
50MHz인 DX-70은 기지국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프론트판넬을 조작하거나 본체 의 분리시스템을 채용할 경우 차량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모델은 HAM밴드、 메모리채널의 전환、 신속한 주파수변경、 멀티기 능 다이얼장비를 채택해 초심자라도 간단히 조작을 할 수 있다.
또한 혼신을 효과적으로 대역밖으로 제거하는 델타IF기능、 SSB、 CW、 AM、 모드별 네로필터、 CW BFO리버스기능 등 다양한 장치를 내장했다. 무게는 0.
7kg이며출력은 1백W로 소비자 시판가격은 1백10만원선이다.
<김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