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공업은 동남아시아、 중국에서의 조명사업을 강화해 오는9 8년까지 현재 20억엔규모의 조명사업을 연간 2백50억엔규모로 확대할 계획이 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전공은 이와함께 해외에 서의 역수입도 금액기준으로 현재의 1%정도에서 10~15%로 대폭확대、 가격 경쟁력강화를 꾀하고 있다.
마쓰시타전기공업은 오는 98년 창업80주년에 대비한 중기경영계획에서 사업 의 글로벌화를 핵심과제로 삼아 아시아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일본내 조명사업의 경우 연간 2%정도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해외사업의 확대로 현재 약 2천6백억엔의 사업을 3천5백억엔으로 늘릴 계획이다.
마쓰시타전공은 지난 1월부터 본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한 중국북경의 북경사 통마쓰시타전공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에 합작회사 등의 거점을 설치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