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D롬시장 내년 2배증가 전망

내년도 프랑스의 CD롬디스크시장규모는 금년도보다 2배 신장한 10억프랑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프랑스 "레제코"지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멀티미디어조사위원회는 최근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국내 CD롬디스크의 판매대수가 금년도의 2백50 만대에서 내년도에는 5백만대로 배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결과、 내년도 CD롬디스크시장규모는 10억프랑으로 확대된다.

또 이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CD롬드라이브시장은 지난해 4.4분기에 본격 형성되기 시작、 그 보급대수가 4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1 5만~20만대는 가정용.

그러나 CD-I플레이어는 판매신장률이 예상보다 저조、 지난해 말 그 시장규모가 6만대에 불과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