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KTI.대표 전광선)은 올해말까지 ODA(개방형문서구조)문서편집 기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국통신기술 신기술연구소가 수행하게될 이 프로젝트는 사무자동화기술의하나이며 SW패키지 시장의 주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문서편집시장 에서 개방형 문서체계를 수용하는 고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한편 현재 각 회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기종 문서편집기간의 원활한 문서 교환을 위해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ODA/ODIF라는 문서표준을 제정、발 표했다. <김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