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지공업은 급격한 엔고에 대응、 구미시장을 중심으로 소형2 차전지 가격을 인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가격 인상폭은 6%선에서 검토되고 있으며 이르면 6、 7월경께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마쓰시타전지는 엔고에 대응、 일부전지 및 관련제품을 해외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소형2차전지는 아직 수출경쟁력이 있어 국내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이 회사는 최근의 급격한 엔고로 수지균형유지가 어렵게 돼 이번에가격인상을 단행키로 했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