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의 전화조이사업부는 전자가열(IH)사업을 강화할 방침이 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올해 IH조리기의 판매목표를 전년대비 50%늘어난 40만대로 전망하는 한편 IH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것 뿐아니라 회전기의 동력원으로도 이용하는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현재 동사업부의 매출액 비율은 포트류가 가장 많은 26%를 차지하고 있으며IH제품이 20%정도를 점하고 있으나 IH제품의 신장률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그 비율이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앞으로 시스템키친용、 업소용 IH조리기의 보급에도 주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IH를 가열원으로서뿐 아니라 회전기의 동력원으로 응용하는 데 대해서도 연구、 상품화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