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통신(대표 민영복)은 기지국용 아마추어무선통신기기(모델명.IC-775DSP) 를 다음달 초에 수입、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아이콤사의 단파(HF)장비인 이 기기는 운용주파수가 1.8MHz~28MHz밴드 이며 출력은 2백W이다.
특히 이 기기는 오토매틱 안테나튜너와 파워 서플라이가 내장돼 있고 모스(C W)통신이 가능하며 디지털 잡음줄임장치、 디지털 PSN변조.복조、 디지털 LP HP필터 등 다양한 DSP를 내장했다.
이밖에 트윈PBT와 메뉴얼 IF선택필터와 고성능 수신기를 장착했으며 3단의 IF선택 필터를 구비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김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