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스트먼 코닥사가 디지털 영상부문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코닥의 "디지털 앤드 어플라이드 이미징"부문은 5개 부서로 분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코닥사는 이번 영상부문의 개편이 자사의 주력 신제품인 디지털 카메라와 영 상소프트웨어의 생산 및 마케팅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코닥의 이번 개편을 영상편집 소프트웨어부문에서 제휴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카메라.스캐너부문에서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휴렛팩커드 HP 사 등과의 사업에서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