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내 PC출하실적은 대수 기준 전년대비 40.5%늘어난 3백34만8천대 、 금액기준으로 22.1%늘어난 1조2천6백51억엔으로 집계、 2년연속 대폭적 인 신장을 기록했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는 일본시장에서 PC출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저가격 화와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일체형 PC가 잇따라 시판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동협회는 통계에 포함되지않은 컴팩 등 일부 외자계 업체들의 출하실적을 포함하면 지난해 일본내 총 출하대수는 3백50만대정도가 될 것이며 올해도 4백 만20~4백30만대가 출하돼、 지속적으로 20%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94년도의 수출량도 전년대비 32.5% 증가한 1백13만1천대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