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개월간 휴대폰 보상 교환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현대전자는 자사의 구형제품은 물론 타사 제품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보상、 자사의 신제품 "시티맨"으로 교환.판매하며 행사기간에 한해 신규가입자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병행 실시한다.
현대전자의 이 같은 판매전략은 지난 4월20일부터 한달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도시지역의 1천8백개 소매상을 대상으로 여사원 20여명이 순회판촉을 실시한 결과 "휴대폰 보상 교환판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자세한보상 판매내용은 표와 같다. <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