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선통신업체인 넥스텔 커뮤니케이션사가 지난 1.4분기에 5천3백2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적자폭이 거의 두배늘어난 것으로 넥스텔은 현재 추진중 인 새로운 디지털 무선 네트워크의 건설비용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늘어난 3천7백만달러를 기록했다. 넥스텔은 현재 택시、 선박등을 대상으로 무선통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업직이 많은 기업등을 대상으로 무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