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인 벨 사우스사가 멀티미디어사와 제휴、 다양한 종류의 대 화형 서비스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벨 사우스가 솔루션의 개발 및 설계를 맡은 이 서비스는 PC를 기반으로 제공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양사는 우선 이 서비스를 사우스 캘리포니아주 그린빌지역에서6 개월에 걸쳐 시험 제공해 보고 이후 미국전역으로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 다. 양사는 또 이 서비스가 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온라인 거래、 주문형 비디오 VOD 인터네트 접속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멀티미디어사는 현재 11개의 일간신문과 49개의 기타 매체를 발간하고 있는미디어업체이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