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와 도시바는 클록속도 2백50MHz의 고속동작을 실현한 64비트 RISC (명령어축소형세트컴퓨터) MPU(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각각 개발했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모두 미국 밉스테크놀로지사와공동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64비트 RISC칩에 비해 처리성능이 25% 향상됐다.
공정기술은NEC가 0.35미크론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도시바가 0.
3미크론CMOS기술을 채용했다.
샘플가격은 NEC 제품이 18만엔、 도시바 제품은 30만엔이며 양산시기는 올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