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UPI연합】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50만달러를 투자,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설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프 럼 아.태지역이사는 마닐라 사무소가 오는 8월, 그리고 인도네시아 사무소도 금년내에 설치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사 설립은 아.태지역 진출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베트남에도 조만간 대표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마닐라 사무소가 컴퓨터 소프트웨어 도용을 막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은 필리핀에서 의 소프트웨어 불법도용으로 연간 1천4백만달러의 손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