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사가 지난달 프리사리오 기종의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이번엔 LTE 기종 전 모델과 일부 콘튜라 모델의 가격을 내렸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지난 7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가격 인하는 이날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LTE 기종은 2천5백달러짜리 모델이 2천달러로 내리는 등 모델별 로 최고 20%까지 가격이 내렸고、 콘튜라 기종은 8개 모델 가격이 최고 18 %까지 인하됐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