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팩 컴퓨터사가 서버PC에 마이크로 소프트(MS)사의 클라이언트/서 버용 통합솔루션인 「백오피스」를 채용키로 했다.
미 정보통신분야 전문지인 「인포월드」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MS사는 PC서버 애플리케이션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PC서버의 최대업체인 컴팩사 에 「백오피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S와 컴팩사의 이같은 협력은 이들 양사가 정보시스템 통합 솔루션 업체로 발돋음키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MS가 올 가을에 출시할 「백오피스1.5」버전에는 「윈도즈NT서버3.51」,「S QL서버6.0」,「MS메일3.5」,「윈도즈 NT메시지 트랜스포트 에이전트」등이 포함되어 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