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브라질, 통신민영화 법안 마련

【브라질리아=dpa연합】 브라질 상원은 국영 통신사업부문을 민영화하기 위한 법안을 최근 예심에서 통과시켰다.

이미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브라질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에까지 브라질의 전화 등 각종 통신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 법안은 8월중 상원의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라질 통신사업 민영화 이후 이동전화망사업이 가장 유망한 사업이 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