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웨어업체인 오라클사는 지난 5월말 마감한 95회계연도에 지난해보다 56%늘어난 2억8천4백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오라클은 매출에서도 29억6천7백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48%의 증가 를 나타냈다.
부문별로는 라이선스 판매수익이 지난해보다 46%증가했으며 서비스부문은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라클은 올해 4.4분기에 순익이 1억8천2백만달러、 매출은 10억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