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업체들을 중심으로 차세대 디지털 오디오 간담회가 곧 발족한다.
일본의 관련단체 및 업계는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나 정보고속도로등 대 용량 디지털미디어가 급부상함에 따라 이에 대응, 차세대 디지털 오디오의 방향을 검토하는 "어드밴스트 디지털 오디오(ADA)간담회"를 이달 말 발족시킨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ADA간담회는 일본오디오협회의 주도로 설립되는 것으로 일본레코드협회와 방송및 기록미디어관련 단체.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간담회는 제작.재생등 분야별 실무진을 구성, 활동을 전개하며 내년 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