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는 8월11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95서울만화페스티벌(SICAH95)을 인터네트로 전세 계에 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인터네트상에 "인터네트 95서울만화페스티벌 이라는 가상공간을 만들고 출판만화 애니메이션 뉴미디어 등 이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물론 전시회에 관한 각종 홍보자료도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네트의 WWW(월드와이드웹)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테마.장르별로 유명작품의 원화와 캐릭터들을 온라인 상태로 보여주고 애니메이션의 일부를동화상으로 처리해준다.
이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적인 만화전시회로 한국.일본 등 세계 30여개국이 참여、 각국의 만화를 선보인다. <이균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