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쯔가 미국에 이어 영국에도 최첨단 반도체메모리공장을 신설한다 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98년 중반까지 총 1천억엔을 투입、 현재 4MD램을 생산중인 영국 더럼공장 내에 16MD램 및 64MD램을 생산할 수 있는 새 공장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후지쯔는 97년 착공하는 새 공장에서 우선 16MD의 생산을 개시하고 추후 64M D 제품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생산규모는 8인치웨이퍼환산 3만매를 예정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