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급변하는 통신시장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경영전략실의 조직을 개편했다. 한국통신은 종전 9개팀으로구성된경영전략실을기업전략.정책협력.사업협력.
통신망기획.영업기획 등 5개팀으로 축소 개편했다.
또 업무도 그동안 다른 부서에서 수립 시행하는 사업 계획을 단순 수합、 관리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확정된 사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작업을 주요 업무로 전환하고 사안에 따라 내부 인력 외에 전자통신연구소나 통신개발연구원 등외부 연구기관의 인력 등과 협력해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원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