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미국의 X터미널 전문업체인 네트워크 컴퓨팅 디바이스 NCD 사와 이 회사제품인 "HMX X터미널"을 OEM으로 도입、 판매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따라 향후 3년간 약 5백만달러 정도의 X터미널을 NCD사로부 터 도입、 삼성의 브랜드로 판매하게 된다.
삼성전자와 NCD는 이와함께 어떤 형태의 데스크톱 PC에든 최근의 각종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한 NCD소프트웨어를 포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전략 제휴하는 계약도 추진중이다.
NCD는 X터미널과 PC-X 서버용 소프트웨어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이다.
<이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