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에 4배속 멀티미디어 키트용 4배속 CD롬드라이브를 공급하고 있는삼성전자와 일본 마쓰시타의 국내공급선인 나로실업은 본의 아니게 자사제품 을 비교당하게 돼 심기가 불편한 모습.
CD롬 드라이브를 제외하고는 키트의 내용물이 거의 대동소이해 옥소리가 어느 쪽을 밀 것인가에 따라 CD롬 드라이브의 판매량이 차이나게 되므로 삼성 전자와 나로실업 두 회사의 CD롬 드라이브에 대한 간접평가가 불가피한 처지. 삼성전자의 4배속 CD롬 드라이브는 옥소리의 멀티미디어 키트 "환상특급"에 들어가고 마쓰시타의 4배속 CD롬 드라이브는 "환상의 만남"에 들어가고 있는데 이들 두 키트의 판매량은 아직 엇비슷하다는 게 옥소리의 설명.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