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영국에서 온라인서비스인 "MSN UK"서비스 를최근 개시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MS사는 지난 8월24일 미국에서 윈도즈95의 출시와 함께 개시한 msn서비스를 영국에서도 제공하기로 하고 최근 그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MS사는 25개의 영국 정보제공업체를 발표했다. 영국의 정보제공업체에는 바클레이즈 은행、 홈쇼핑회사인 그레이트 유니버설 스토어스、 여행사인 토머스 쿡、 슈퍼마켓연합체인 테스코 및 영국의 통상부등이 포함 되어 있다.
이와 관련、 빌 게이츠 MS회장은 "영국에서 우리의 온라인서비스는 다른 어떤 업체보다도 풍부한 정보와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