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자신을 갖고 살자 발명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발명력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조그마한 아이디어라도 주의를 집중시킨다는 점이다.
그 하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지만, 그 아이디어가 큰 돌파구를 열수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노력한다 는것이다. 사람의 정신력은 매우 놀라운 것이어서 어떠한 극한 상황도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스스로가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반신반의하는 정신으로 발명에 임한다면 그 아이디어가 훌륭한 발명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벌써 희박하다.
만일 발명력을 높이고자 마음 먹었다면, 자기 아이디어의 가치를 믿고 끈질기게 그것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다보면 다소 모험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때로는 법칙 을깨뜨리게 될 것이며,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 답을 찾아야 되고, 전문이 아닌다른 분야에까지 파고들어 아이디어를 찾으려 할 것이다.
또한 애매함을 허용하게 되고, 때로는 남들에게 바보같이도 보일 것이며, 잠시 동안의 휴식 중에도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어 현재 상태를 뛰어넘을수있는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자극함으로써 이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게될것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도록 스스로가 자신을 자극시켜 발견한 아이디어, 특히 조그마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이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
발명적인 사람은 이러한 보잘것없는 아이디어도 무엇인가 기발한 아이디어 로이끌어갈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왕연중 한국발명특허협회 발명진흥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