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를 통한 보험 가입 서비스가 미국에서 시작됐다.
미국의 스트래티직 컨셉츠사는 최근 인터네트에 "인스웹"이란 이름의 웹사 이트를 개설하고 자동차 보험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 지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자동차보험 가입 희망자들이 인스웹을 이용하면 자동차 보험회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회사의 보험상품과 약관, 보험료 등을 수록한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 조건을 비교한 후 가입보험을 결정할 수 있다.
스트래티직 컨셉츠는 인스웹의 서비스내용을 연말까지 자동차 보험에서 전체보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