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소니, 리튬이온전지공장 화재발생 발행일 : 1995-11-07 23:3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일본 소니사의 전지제조 자회사 소니에너지텍 고오리야마공장의 리튬이온 2차전지 제3공장에서 지난 4일 화재가 발생, 2층 검사공정용 충방전실과 3층 사무소 일부가 소실됐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소니는 이 공장에서 월간 3백만개의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소니는 리튬이온전지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업체로 조업재개가 늦어지면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