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텔레컴(싱텔)사가 일본 통신시장에 진출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싱가포르 텔레컴이 5천만엔을 투자, 일본 에지사를 설립하고 일본 통신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싱가포르 텔레컴이 설립키로 한 "인터내셔널 니폰 서비스(IN S)"사는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싱가포르 텔레컴은 최근 미국 MCI커뮤니케이션스사와 제휴, 아시아지 역에서 인터네트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