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UPI연합】프랑스의 통신기기 대기업인 알카텔사는 인도의 모디그 룹과 합작으로 1천1백만달러를 투입, 셀식 교환시스템을 생산키로 했다고 인도PTI통신이 지난 8일 보도했다.
공장은 오는 96년 상반기에 가동할 계획이며 회사측은 내년 시장점유율을 최소한 30%로 잡고 있는데 인도는 통신기기분야를 40여년 이상 정부 통제하에두었으나 올초 이를 개방했었다.
유럽위원회(EC)가 최근 독일의 베르텔스만, 도이치 텔레콤(DT)사, 미국의 아메리카 온라인(AOL) 3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사업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