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TV사업을 담당하는 정보영상사업부와 VCR사업 등을 담당해 온 퍼스널미디어 기기사업부를 통합해 "영상정보미디어사업부"를 신설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2개 사업부로 나뉘어 있던 AV사업부문 을"영상정보미디어사업부"로 통합, 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영상정보미디어사업부는 TV.VCR 등 기존 제품을 담당하는 AV전자본부, 비디오 프린터.TV전화 등 새로운 분야제품을 담당하는 영상미디어시스템본부, DVD.CD 등의 광스토리지본부, 공장부문을 총괄하는 제조본부로 구성된다.
<심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