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의 컴퓨터부문 AT&T GIS가 인텔사로부터 PC를 OEM으로 조달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AT&T GIS는 금융을 비롯한 특정산 업용 제품생산과 서비스에 주력하기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PC생산을 중단하고 인텔사로부터 OEM 공급받을 방침이다.
AT&T GIS가 인텔사로부터 공급받는 PC는 데스크톱형과 미니타워형의 두가 지모델이며 기본사양에는 PCI버스나 산업표준 O/S와 같은 기능을 모두 포함 한다. GIS사는 공급시기를 내년 1월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인텔사는 PC용 MPU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로 이미 미 HP와일 도시바 등에 PC 완제품을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